유재환, 박보검 '내 사랑'에 감격 "노래는 진심으로 불러야"

입력 2016-10-11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재환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유재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배우 박보검이 부른 '내 사람'을 극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유재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정말 최고입니다..정말 노래는 이렇게 진심으로 불러야 합니다. 저는 이 노랠 듣고 너무나 회개합니다. 저는 그동안 정말 인위적으로 노래해 왔단걸 깨닫고 꼭 뉘우치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저런 축복의 사진이있었음에 평생 감사히 생각하고 살 겁니다. 가족사진 만큼 소중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 사람'을 플레이 중인 휴대전화 화면 캡처 사진과 유재환이 박보검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보검이 부른 KB S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내 사람'은 11일 발매돼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7,000
    • +2.61%
    • 이더리움
    • 4,574,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32,500
    • +1.04%
    • 리플
    • 736
    • -0.27%
    • 솔라나
    • 207,600
    • +3.54%
    • 에이다
    • 608
    • -1.14%
    • 이오스
    • 812
    • +5.18%
    • 트론
    • 194
    • -0.51%
    • 스텔라루멘
    • 148
    • +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800
    • +4.81%
    • 체인링크
    • 18,900
    • +2.94%
    • 샌드박스
    • 45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