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쎌, 8년 연속 흑자 50%시장 점유 국내 1위 기업과 흡수합병 ‘↑’

입력 2016-10-11 09:01 수정 2016-10-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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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이 창사 이래 8년 연속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콘텐츠 기업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쎌은 전일대비 60원(4.03%) 상승한 15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쎌이 흡수합병하는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는 해당 시장에서 반독점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일 하이쎌은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리치컴즈를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리치컴즈는 국내 로또정보 콘텐츠 시장에서 PC 웹과 모바일 앱을 통틀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 기업이다.

하이쎌은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지난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합병으로 10분기 연속으로 이어오던 적자고리를 끊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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