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77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소외계층에 쌀 기부 등 봉사활동

입력 2016-10-10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배달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배달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10일 창립 77주년 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한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은 종로구 인근 지역과 회사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회사 창립을 기념했다.

대림산업은 이날 종로구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0포를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종로구 운현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도 벌였다.

임직원들은 또 회사에서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를 제작했다. 이날 임직원들이 손수 꾸민 티셔츠는 네팔, 동티모르, 말라위와 미얀마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기 대표이사는 “대림산업이 77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것은 고객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25,000
    • -6.19%
    • 이더리움
    • 4,117,000
    • -9.32%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14.44%
    • 리플
    • 578
    • -10.8%
    • 솔라나
    • 180,600
    • -5.3%
    • 에이다
    • 473
    • -14.47%
    • 이오스
    • 650
    • -15.8%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00
    • -16.23%
    • 체인링크
    • 16,500
    • -11.95%
    • 샌드박스
    • 367
    • -1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