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기업 대상 수출입 및 외환 세미나

입력 2016-10-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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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다동 본점에서 수출입 업체 외환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출입업무와 외환 업무 관련 정례 세미나로 올해에는 대기업, 중견기업, 다국적기업 등에서 200여명의 외환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 째날에는 수출 서류작성 방법과 신용장 관련 분쟁에 따른 기업들의 리스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수출선적서류 작성에 대한 설명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둘 째날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외환 규정에 따른 송금 거래 사유 확인 의무 이행과 해외 송금 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더불어 지난 9월 12일부터 시행된 씨티은행의 인터넷뱅킹인 씨티다이렉트 비이(CitiDirect BE, Banking Evolution) 변경에 따른 안내와 모바일 뱅킹 및 태블릿 뱅킹 도입 내용이 소개 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씨티은행 업무전산그룹 강정훈 부행장은 “수출 및 외환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한 다양한 상품에 대한 이해 및 준법감시 분야에서의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의 외환, 수출입 업무를 최대한 지원해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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