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웅바이오,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 참가

입력 2016-10-0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6'에 참가해 대웅제약 부스에서 해외 참석자에게 회사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6'에 참가해 대웅제약 부스에서 해외 참석자에게 회사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16)’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의약품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150여 개국 2500여 개의 기업과 관계자 3만여 명이 참여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 및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을 소개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장기적인 관계 구축과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계기로 대웅제약의 해외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비전’을 세워 진출국가에서 10위 안에 집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2020년까지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선다는 목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62,000
    • -0.51%
    • 이더리움
    • 3,518,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63,600
    • -2.42%
    • 리플
    • 806
    • +3.73%
    • 솔라나
    • 205,800
    • -1.2%
    • 에이다
    • 525
    • -1.32%
    • 이오스
    • 703
    • -2.36%
    • 트론
    • 204
    • -0.97%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550
    • -2.63%
    • 체인링크
    • 16,920
    • +0.53%
    • 샌드박스
    • 383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