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펀드, 여전히 자금 유입 커

입력 2007-09-07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여전히 자금 유입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5일 기준으로 해외투자펀드 중 자금 유입 상위 펀드들은 모두 중국 펀드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1종류A'가 전일대비 136억원 증가해 가장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 다음이 봉쥬르차이나주식2종류A(131억원), 슈로더차이나그로스주식종류-자(A)종류(A)(124억원),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A)(107억원) 순이었다.

한편 국내 주식형 펀드중에는 대표운용사의 대표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A로 100억원이 들어와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으며,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2Class-A(78억원), KTB마켓스타주식_A(60억원) 등이 그 다음을 이었다.

한편, 같은날 국내주식형 펀드로는 전일대비 638억원 증가해 48조483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해외주식형펀드는 1758억원 증가, 32조5545억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706,000
    • -2.27%
    • 이더리움
    • 3,102,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10,600
    • -2.07%
    • 리플
    • 716
    • -1.24%
    • 솔라나
    • 172,800
    • -0.92%
    • 에이다
    • 437
    • +1.39%
    • 이오스
    • 633
    • +1.44%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6%
    • 체인링크
    • 13,460
    • +0.3%
    • 샌드박스
    • 32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