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에너지플러스 전시회에 현재ㆍ미래 전력기술 ‘총출동’

입력 2016-10-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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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KSGE 2016에서 스마트에너지 분야 핵심 솔루션을 공개했다. 사진은 전시장에 마련된 LS산전 EMS 통합관제센터 모습(사진제공=LS산전)
▲LS산전이 KSGE 2016에서 스마트에너지 분야 핵심 솔루션을 공개했다. 사진은 전시장에 마련된 LS산전 EMS 통합관제센터 모습(사진제공=LS산전)
LS산전의 현재와 미래의 전력 기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LS산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 통합 전시회 ‘에너지 플러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와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양대 전시회에 모두 참가한다.

LS산전은 먼저 KSGE를 통해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한 토털 솔루션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내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EMS)를 비롯해 F-EMS(Factory), B-EMS(Building), H-EMS(Home) 등 에너지관리 시스템 기술을 총망라하는 X-EMS를 전시한다.

또한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신제품을 비롯한 태양광 사업개발 모델은 물론 에너지효율화와 자동화 기술의 접목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리는 SIEF에서는 현장 중심의 리트로핏(Retrofit) 솔루션, 시스템 솔루션, 신재생 DC 솔루션 등 3개 분야에 집중해 전시에 참가한다.

LS산전 측은 “SIEF 전시회 현장에서 리트로핏 시연을 통해 본 솔루션 신뢰성을 검증 받을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인 Susol(수솔) 저압 배전반 등 시스템 제품, 태양광, ESS에 적용 가능한 DC 기반의 솔루션을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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