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회장 "산은 임직원 출자회사 재취업 원천 금지"

입력 2016-10-04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걸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임직원의 출자회사 재취업과 관련 "KDB혁신위원회에서 이 부분은 원척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산은 퇴직자가 업무 지원을 위해 출자회사에 내려가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일단 임직원이 취직하면 산은 출신 내려간 회사는 구조조정 안 된다"고 지적하자 "앞으로 산은 출신이 (출자회사에) 나가는 일은 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기존에 재취업한 임직원에 대해서도 정리할 것을 요구하자 "임기가 있는데 중간에 불씨를 만드는 것은 곤란하다"며 "임기를 존중해야한다"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977,000
    • -1.77%
    • 이더리움
    • 3,208,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15,700
    • -0.57%
    • 리플
    • 733
    • -2.14%
    • 솔라나
    • 175,200
    • -2.29%
    • 에이다
    • 442
    • +1.61%
    • 이오스
    • 626
    • +0.48%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17%
    • 체인링크
    • 13,520
    • -2.1%
    • 샌드박스
    • 329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