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요리 배우는 이유? "두 아들 하정우-차현우에 대접하고파"

입력 2016-10-01 01:10 수정 2016-10-0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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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첫 요리를 두 아들에게 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30일 밤 11시 20분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리학원을 찾아 초보 셰프로 변신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혼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반찬을 배우며, 설렘에 가득찬 표정을 지어 보였다. 요리 강사는 김용건에게 '첫 요리를 누구에게 대접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용건은 "두 아들에게 해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김용건은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 실습에 나섰으며, 제 시간에 완성된 음식을 제출해 수강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용건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첫째 아들 하정우와 둘째 아들 차현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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