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나은 "살 쪄서 허리 22인치, 데뷔 초엔 샐러드만 먹었다"

입력 2016-09-28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에이핑크 손나은이 자신의 허리 치수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받았다.

28일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손나은의 '개미허리'에 대해 묻자, 오하영이 "스포츠 브랜드 가서 바지를 사려는데, '손나은 레깅스'가 품절됐다고 하더라. 알바생이 제가 멤버인 줄 모르고 '왜 매일 입고 나와서 품절됐는지' 푸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찬우가 "허리가 20인치라는 말이 있다"라며 놀라자, 손나은은 "데뷔 초, 거의 샐러드만 먹고 활동했을 때 그랬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묻자, 손나은이 "다 들어가더라 상체가 좀 마른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았다.

이에 정은지가 "그때 개미 허리가 유행해 있는 힘껏 졸라서 쟀다"고 폭로했고 이에 손나은은 "지금은 살이 좀 쪄서 22~23인치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77,000
    • +1.64%
    • 이더리움
    • 4,29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72,500
    • +2.1%
    • 리플
    • 626
    • +1.62%
    • 솔라나
    • 198,200
    • +2.27%
    • 에이다
    • 522
    • +3.98%
    • 이오스
    • 737
    • +5.89%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2.08%
    • 체인링크
    • 18,230
    • +3.11%
    • 샌드박스
    • 426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