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2.82p, 상승(▲15.71p, +0.77%)마감. 외국인 +207억, 기관 +2512억, 개인 -2591억

입력 2016-09-27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수에 결국 상승세로 정규장을 마쳤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1포인트(+0.77%) 상승한 2062.8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2512억 원을, 외국인은 20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259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7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1.20%) 통신업(+1.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운수장비(-0.16%) 의료정밀(-0.1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의약품(+1.02%) 화학(+0.99%) 음식료품(+0.9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섬유·의복(-0.14%) 전기·전자(-0.0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사료(+3.62%), 교육(+2.38%), 타이어(+2.12%), 탄소 배출권(+1.49%), 물류(+1.48%)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게임(-0.49%), 엔터테인먼트(-0.31%), 바이오시밀러(-0.14%), 스팩(SPAC)(-0.05%), 방위산업(-0.0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06% 오른 156만9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4.18% 오른 4만1150원에 마감했으며, KT&G(+3.36%), POSCO(+2.9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생명(-1.42%), SK이노베이션(-1.25%), SK(-0.24%)는 하락했다.

그외 한진해운(+18.85%), 한농화성(+14.48%), 하이골드2호(+13.1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부산주공(-29.93%), 에쓰씨엔지니어링(-25.67%), 고려포리머(-18.0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코리아03호(+30.00%), 고려산업(+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8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21개다. 8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6원(-1.13%), 일본 엔화는 1087원(-1.51%), 중국 위안화는 164원(-1.1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85,000
    • -2.82%
    • 이더리움
    • 4,47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7.58%
    • 리플
    • 635
    • -4.08%
    • 솔라나
    • 189,800
    • -5.34%
    • 에이다
    • 533
    • -7.79%
    • 이오스
    • 736
    • -7.65%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10.11%
    • 체인링크
    • 18,490
    • -5.23%
    • 샌드박스
    • 415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