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35.58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1.53p, -0.56%)

입력 2016-09-2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금일 코스피시장도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53포인트(-0.56%) 하락한 2035.5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141억 원을, 개인은 4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0.6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0.53%) 전기가스업(+0.0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0.53%) 의약품(-0.49%)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05%) 섬유·의복(+0.0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47%) 금융업(-0.39%) 유통업(-0.2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3% 내린 155만5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출발했다.

KT&G가 0.42%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0.22%), LG화학(+0.2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3.38%), 삼성물산(-1.04%), KB금융(-1.03%)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코리아02호(+20.35%), 코리아04호(+18.64%), 코리아03호(+17.3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부산주공(-6.62%), 신화실업(-6.27%), 코오롱글로벌우(-4.39%) 등은 하락하고 있으며, 에쓰씨엔지니어링(+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1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5개다.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원(+0.14%)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7원(+0.30%), 중국 위안화는 166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73,000
    • -2.62%
    • 이더리움
    • 4,478,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7.58%
    • 리플
    • 637
    • -3.92%
    • 솔라나
    • 190,300
    • -4.99%
    • 에이다
    • 533
    • -7.79%
    • 이오스
    • 738
    • -7.4%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9.78%
    • 체인링크
    • 18,550
    • -4.77%
    • 샌드박스
    • 415
    • -7.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