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라인 출시

입력 2007-09-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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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가을 주력제품으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친환경 자연성분을 함유한 보습강화 전문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라인은 2007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강화 전략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친환경 원료와 제품 생산으로 유명한 프랑스 AMI(Alban Muller International)사와 공동 개발한 바이오 보습 성분 ‘피타 플렉스(PhyTA-plex)’를 함유한 선진 기술의 고보습 제품이다.

특히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라인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환경친화적 식물에만 부여되는 프랑스의 에코-서트(Eco-Cert) 인증 성분인 프렌치 로즈 추출물과 한국의 야생초 백리향 추출물, 물 대신 100% 대나무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피부 자극을 줄이는 특화 기술인 5無 시스템(無방부제, 無알코올, 無유기색소, 無인공향, 無광물유)을 적용하고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연주의를 실현했다.

이 가운데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세럼’(40ml·1만4900원, 가을 TV CF 제품)은 20~30대 여성의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전문 세럼이다. 피부 수분 공급을 원활히 하는 와일드 팬지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의 수분 흡수를 높이고 수분 증발은 막는다.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아르간 오일을 나노화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세계적인 웰빙 트렌드에 따라 20~30대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은 프랑스의 선진 기술력과 친환경적 원료를 바탕으로 개발한 보습 강화 제품으로 더페이스샵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1등 10명에게는 노트북을, 2등 70명에게는 용평리조트 무료 숙박권을, 3등 1500명에게는 화장품 냉장고를 각각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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