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크리스 사이보그, 리나 랜스버그에 TKO승… 11년 동안 무패행진 ‘최강 누님’

입력 2016-09-25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 사이보그 VS 리나 랜스버그에 (출처=UFC 홈페이지)
▲크리스 사이보그 VS 리나 랜스버그에 (출처=UFC 홈페이지)

크리스 사이보그(31, 브라질)가 리나 랜스버그(34, 스웨덴)를 상대로 TKO승 했다.

25일(한국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손넬손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5 메인이벤트에서 크리스 사이보그가 리나 랜스버그를 2라운드 2분 29초 만에 파운딩 연타로 TKO승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거침없이 돌진하며 안면 공격으로 랜스버그를 밀어붙였다. 크리스 사이보그에 테이크다운을 당한 랜스버그는 수차례 파운딩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2라운드에 들어선 사이보그는 타격과 레슬링 기술 모두 우위를 보이며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다. 랜스버그는 결국 실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사이보그에 TKO패 당했다.

이날 대결로 사이보그는 2005년 데뷔전에서 서브미션으로 패한 이후 11년 동안 17승째(1패 1무효)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03,000
    • +2.82%
    • 이더리움
    • 4,230,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3.76%
    • 리플
    • 611
    • +5.71%
    • 솔라나
    • 191,200
    • +5.99%
    • 에이다
    • 500
    • +4.6%
    • 이오스
    • 690
    • +4.23%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3
    • +6.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2.23%
    • 체인링크
    • 17,500
    • +6%
    • 샌드박스
    • 400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