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카이노스메드, 신약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개

입력 2016-09-19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바이오 코퍼레이트 데이' 참가

코넥스 상장기업 카이노스메드가 현재까지 추진해온 신약 개발 프로젝트별 현 단계 진행 상황을 공개한다.

카이노스메드는 20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리는 '신약개발 기업의 날' 행사에서 자사가 추진해온 파킨슨병 치료제, 구강건조증 치료제, AIDS치료제 등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의 현 단계 개발 진행 상황을 공개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항암제 BRD4, 항암제 New nucleoside, 비만당뇨 치료제 등 전임상단계에 있는 3개의 프로젝트와 면역항암체,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등 연구단계에 있는 2개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젝트 진행 상황 설명은 미국 예일대에서 생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화학연구원과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한 이 회사 유성은 수석 부사장이 맡는다.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2014년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를, 지난 해인 2015년에는 후생유전학 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했다.

이 회사의 전체 임직원은 현재 19명으로 박사 7명, 석사 7명 등 연구 인력이 14명이며 특히 AIDS 치료제 Fuzeon 개발에 참여한 Trimeris 수석부사장 강명철 박사와 미국의 다국적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 수석 부사장 John J. Toole 박사가 현재 이 회사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87,000
    • -2.75%
    • 이더리움
    • 4,238,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06%
    • 리플
    • 605
    • -4.72%
    • 솔라나
    • 191,100
    • +0.95%
    • 에이다
    • 498
    • -6.39%
    • 이오스
    • 683
    • -7.07%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6.94%
    • 체인링크
    • 17,480
    • -5.21%
    • 샌드박스
    • 396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