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 최고 연 7.8% ‘인덱스플러스 정기적금’ 출시

입력 2007-08-29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OSPI지수에 따른 추가금리 보장 정기적금

솔로몬저축은행은 KOSPI지수 상승폭에 따라 최고 연 7.8%의 이자를 보장해주는 ‘인덱스플러스 정기적금’을 9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정금리인 정기적금 기준금리에 주가지수 연동형 변동금리를 결합시킨 정기적금으로, 올 6월의 KOSPI 평균지수를 잣대로 최고 1.5%P의 추가 금리를 적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내년 6월 한 달 동안의 KOSPI지수 평균치가 2100 이상~2200 미만일 때는 0.1%P의 이자를 추가로 보장받게 되고, 2200 이상~2300 미만일 경우 0.2%P, 2400 이상~2500 미만일 경우 0.5%P 3000 이상일 경우 1.5%P 등에 달하는 우대금리를 더 받게 된다.

이 적금은 2000억원 한도(계약금액 기준) 내에서 올해 말까지 판매되며 최소 불입금액은 월 1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18~36개월이며 중도 해지하면 추가금리 적용 혜택도 사라진다. 다만 중도 해지하더라도 1년 이상 가입한 경우 정기적금 기준금리는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솔로몬저축은행은 정기적금 기본금리를 9월 3일부터 가입기간 기준으로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은 연 6.1% ▲24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은 연 6.2% ▲36개월 이상은 연 6.3% 등으로 지금보다 0.1%P씩 인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5,000
    • +1.8%
    • 이더리움
    • 3,264,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0.99%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3,300
    • +4.2%
    • 에이다
    • 476
    • +1.93%
    • 이오스
    • 644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84%
    • 체인링크
    • 14,950
    • +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