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결별, 양측 소속사 “헤어진 것 맞다” 인정

입력 2016-09-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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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결별(출처=김준수, 하니SNS)
▲김준수, 하니 결별(출처=김준수, 하니SNS)

JYJ 김준수(29)와 EXID 멤버 하니(24)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하니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니 본인에게 확인했다. 요즘 만남이 뜸했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같은 날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김준수와 하니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하지만 지금 김준수가 공연 준비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김준수와 하니는 올해 1월 1일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스타 커플 반열에 올랐지만 약 9개월 만에 이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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