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02.75p, 상승세 (▲11.27p, +0.57%) 지속

입력 2016-09-1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개인의 순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1.27포인트(+0.57%) 상승한 2002.7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으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000포인트에 바짝 접근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935억 원을, 외국인은 138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89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6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1.51%) 유통업(+1.1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금융업(-0.76%) 통신업(-0.63%)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 기계(+0.94%) 종이·목재(+0.85%) 운수창고(+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서비스업(-0.41%) 전기가스업(-0.31%) 비금속광물(-0.1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4.98% 오른 153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가 6.79% 오른 125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4.98%), SK하이닉스(+2.3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화학(-3.06%), 한국전력(-2.38%), KB금융(-2.04%)은 하락중이다.

그외 서울식품우(+23.39%), 성문전자(+18.58%), 고려포리머(+18.1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코리아01호(-18.21%), 코리아02호(-17.71%), 코리아04호(-14.7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4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4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2원(-0.46%), 일본 엔화는 1093원(-0.31%), 중국 위안화는 166원(-0.4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8,000
    • +2.18%
    • 이더리움
    • 4,345,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2.87%
    • 리플
    • 637
    • +4.26%
    • 솔라나
    • 202,000
    • +4.5%
    • 에이다
    • 524
    • +3.76%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12%
    • 체인링크
    • 18,660
    • +5.19%
    • 샌드박스
    • 431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