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4.99p, 하락(▼2.41p, -0.36%)마감. 외국인 +422억, 기관 -532억, 개인 +213억

입력 2016-09-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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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포인트(-0.36%) 하락한 664.9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422억 원을, 개인은 21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5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2.3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1.81%) 유통(+0.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광업(-6.44%) 부동산(-1.6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교육서비스(+0.5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1.06%) 운송(-0.95%) IT H/W(-0.8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2.67%), 방위산업(+1.93%), 전자결제(+1.87%), 패션(+1.05%), LED(+0.95%)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2.53%), 원자력발전(-2.20%), 탄소 배출권(-1.58%), 여행·관광(-1.54%), 자전거(-1.4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6.87% 오른 15만86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3.40%), 메디톡스(+2.9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오테크닉스(-5.32%), 휴젤(-3.55%), CJ E&M(-2.88%)은 하락했다.

그외 아이팩토리(+42.45%), 제룡산업(+23.63%), 빛샘전자(+17.7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보성파워텍(-29.95%), 케이에스피(-27.91%), 스페로 글로벌(-20.4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에코바이오(+30.00%), 지엔코(+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6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13개다. 8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8원(+0.68%), 일본 엔화는 1075원(+0.22%), 중국 위안화는 164원(+0.4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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