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잔디로 ‘V.SOFT 골프공’ 생산날짜 찍힌 골프공… “비거리, 책임집니다”

입력 2016-09-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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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V.SOFT 골프공’
▲잔디로 ‘V.SOFT 골프공’

명품 골프화로 유명한 잔디로는 골프공도 만든다. 생산 시점이 표기돼 있는 특별한 골프공이다.

잔디로는 생산 날짜를 표기한 ‘V.SOFT 골프공’을 추석 선물로 제안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게임에서 정교한 컨트롤 샷과 부드러운 타구감,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를 위한 맞춤 골프공이다.

공에 생산 날짜를 표기해 소비자는 골프공의 수명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골프공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배려했다.

잔디로는 새 골프공도 시간이 지나면 가수분해와 광분해로 코어의 화학적 결합조직이 느슨해진다고 설명했다. 방향성뿐만 아니라 타구감, 비거리 등 공의 고유 기능이 줄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잔디로는 골프공의 유효기간을 고안했다. 특히 고반발 탄성소재를 재질로 한 ‘V.SOFT 골프공’의 소프트한 코어는 공의 속도를 극대화시켜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다. 얇고 부드러운 엘라스틴 아이오노머 커버는 정교한 샷과 부드러운 타구감, 일정한 방향성 유지를 보장해준다.

여성 골퍼나 시니어 골퍼 모두 편안하게 공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굵은 퍼트라인은 퍼트 때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잔디로닷컴에서는 생산 날짜 골프공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천연가죽 벨트를 증정한다. 가격은 2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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