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금상 수상

입력 2016-09-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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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임직원들이 모여 대통령상 금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JW그룹)
▲JW신약 임직원들이 모여 대통령상 금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JW그룹)
JW신약의 제품 품질개선 노력이 전국 경진대회의 최고상으로 이어졌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은 B.M.W 품질분임조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품플랜트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사무 간접 개선 분야에 출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JW신약은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명준 JW신약 제품플랜트장은 “평소 실천하고 있는 품질경영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이번 전국 경진대회에서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강원도·평창군·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 300여 개 팀이 참가한 행사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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