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동하, ‘시그널’에 출연한 그 배우… “쓰레기, 재수 없단 소리 많이 들어”

입력 2016-08-31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하 '시그널' 속 한세규 역(출처=tvN'시그널'방송캡처)
▲이동하 '시그널' 속 한세규 역(출처=tvN'시그널'방송캡처)

‘시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이동하가 드라마 ‘시그널’ 출연 후 대중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클로저’의 주역 이동하와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동하에게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것을 봤다.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동하는 “‘시그널’에서 분노를 유발하는 연기를 보여줬는데 주변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재수 없다, 쓰레기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그런데 실제로 보니 인상이 선하고 좋다는 말도 함께 들었다.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뜻이니 감사하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동하는 2016년 상반기를 강타한 화제의 드라마 tvN ‘시그널’에서 검사장 아들이자 강간 살인범 한세규 역을 맡아 열연,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를 분노케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동하는 “이탈리아에서 3살 때까지 살다 왔다”며 “할 수 있는 이탈리아 어는 3살 수준”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18,000
    • -3.76%
    • 이더리움
    • 4,229,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5.51%
    • 리플
    • 605
    • -4.72%
    • 솔라나
    • 192,600
    • -0.1%
    • 에이다
    • 499
    • -7.42%
    • 이오스
    • 684
    • -7.4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8.49%
    • 체인링크
    • 17,590
    • -5.68%
    • 샌드박스
    • 403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