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초스피드 저녁준비 "부엌 진두지휘"

입력 2016-08-30 2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출처='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이 거침없는 살림 솜씨로 모두를 감격케 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청춘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놀이를 마치고 온 청춘들은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강문영은 부엌으로 들어가 재빠르게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국진은 “강장군 처럼 부엌을 진두지휘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다른 청춘들도 강문영의 빠른 손놀림에 놀라워 했다.

특히 이날 청춘들은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을 묻자 주저 없이 딸이라는 답변을 했다.

강문영은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 혹시나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엄마로서 걱정을 드러내 애틋함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72,000
    • +1.2%
    • 이더리움
    • 4,28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8,700
    • -0.42%
    • 리플
    • 620
    • +0.16%
    • 솔라나
    • 199,200
    • -0.05%
    • 에이다
    • 521
    • +2.76%
    • 이오스
    • 734
    • +3.82%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1.46%
    • 체인링크
    • 18,350
    • +2.86%
    • 샌드박스
    • 431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