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39.74p, 상승(▲7.39p, +0.36%)마감. 외국인 +559억, 기관 +1217억, 개인 -1722억

입력 2016-08-30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9포인트(+0.36%) 상승한 2039.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217억 원을 외국인은 55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7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2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1.09%) 기계(+0.9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서비스업(-0.28%) 비금속광물(-0.1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수장비(+0.89%) 유통업(+0.66%) 금융업(+0.6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업(-0.08%) 전기가스업(-0.04%) 음식료품(-0.0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LBS(+4.99%), 탄소 배출권(+3.67%), (+2.59%), 패션(+2.40%), 2차전지(+2.15%)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2.94%), 바이오시밀러(-0.78%), 자전거(-0.49%), 카지노(-0.42%), 정보보안(-0.3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30% 오른 164만5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삼성물산이 +2.69% 오른 15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2.16%), NAVER(+1.3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1.12%), LG생활건강(-1.05%), 한국전력(-0.86%)은 하락했다.

그외 트러스제7호(+28.68%), 태원물산(+12.24%), 삼아알미늄(+11.95%)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코리아03호(-30.00%), 코리아04호(-30.00%), 한진해운(-24.1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아비스타(+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7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31개, 76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90원(-0.28%), 일본 엔화는 1,094.99원(-0.26%), 중국 위안화는 167.40원(-0.2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2,000
    • -2.18%
    • 이더리움
    • 4,688,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67%
    • 리플
    • 672
    • -1.18%
    • 솔라나
    • 202,400
    • -2.65%
    • 에이다
    • 578
    • -0.17%
    • 이오스
    • 810
    • -0.74%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09%
    • 체인링크
    • 20,550
    • +1.73%
    • 샌드박스
    • 45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