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발효숙성흑마늘600’ 신제품 출시

입력 2016-08-29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용성분 높아지고 맛은 부드러워져

(사진제공=풀무원건강생활)
(사진제공=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청정지역 남해섬생마늘을 600시간 발효 숙성시킨 건강음료 ‘발효숙성흑마늘60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발효숙성흑마늘600’은 폴리페놀과 단맛,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남해산 생마늘을 600시간 동안 발효 숙성시켰다. 발효단계에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을 사용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마늘의 유용성분이 향상되고 아린 맛이 사라지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제품으로 개발했다.

특히 한방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특유의 냄새 한 가지의 해로움만 있을 뿐, 백 가지 이로움을 가진 식재료인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600시간(25일)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져 속이 편안하다. 부원료로 발효울금과 상황버섯을 더했으며, 흑후추 추출물인 바이오페린(Bioperine)이 유효성분의 체내흡수를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기욱 제품매니저(PM)는 “몸에는 좋지만 특유의 냄새와 아린 맛 때문에 선뜻 먹기 어려웠던 마늘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풀무원의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설계한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쳐 맛있는 건강음료로 선보이게 됐다”며 “피로가 많이 쌓여 매일 활기가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발효숙성흑마늘600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효숙성흑마늘600’은 하루에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가격은 1세트(80mlX30포) 5만7000 원이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숍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0,000
    • -1.6%
    • 이더리움
    • 4,23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2.05%
    • 리플
    • 608
    • -1.14%
    • 솔라나
    • 194,200
    • -1.72%
    • 에이다
    • 517
    • +0.78%
    • 이오스
    • 720
    • -1.1%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0.66%
    • 샌드박스
    • 4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