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충전 중 폭발 의혹… 삼성전자 “제품 입수해 조사”

입력 2016-08-24 1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글로벌 출시한 새로운 노트시리즈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게시판에는 검게 그을린 갤럭시노트7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갤럭시노트7은 왼쪽 측면이 파손된 채 액정이 검게 그을린 상태로,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오늘 새벽 남자친구의 노트7이 충전 중 터졌다. 19일 개통해서 사용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 새벽에 타는 냄새와 연기 펑하는 소리에 깼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네티즌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고 이불만 살짝 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 “해당 제품을 입수해 면밀히 조사하고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티몬, 사실상 셧다운…‘10분 어택’ 등 핵심상품 판매 중단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데드풀과 울버린', 이대로 '마블의 예수님' 될까 [이슈크래커]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날씨] 전국 대부분 체감 35도 불볕더위…밤에는 열대야 경보
  • ETF 출시 후 시들어진 이더리움, 일주일새 7%↓…비트코인은 선방 [Bit코인]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 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연 최대 4.5% 금리에 목돈마련과 주택청약까지…'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십분청년백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1,000
    • +4.89%
    • 이더리움
    • 4,53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15,500
    • +4.78%
    • 리플
    • 847
    • +0.36%
    • 솔라나
    • 246,200
    • +3.4%
    • 에이다
    • 570
    • +3.45%
    • 이오스
    • 795
    • -0.25%
    • 트론
    • 192
    • +2.13%
    • 스텔라루멘
    • 14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3.04%
    • 체인링크
    • 18,620
    • +2.76%
    • 샌드박스
    • 438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