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외환은행 지분인수를 위해 협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HSBC그룹은 자회사인 홍콩상하이은행이 외환은행 지분 51%을 론스타로부터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협의가 이루어 질 경우, 특히 한국 정부 당국의 승인을 얻는다는 조건하에서 이루어 질 것이며 필요하다면 추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룹버그통신도 오늘 HSBC가 론스타와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위해 협의 중에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