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가맹사업 ‘락앤락 플러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16-08-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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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창업박람회 부스 상담 현장.(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 창업박람회 부스 상담 현장.(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의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락앤락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체계적인 창업 및 운영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2000여 가지가 넘는 락앤락의 검증된 제품 등 ‘락앤락 플러스’가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각 지역에서 성공리에 운영중인 창업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비 창업주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박람회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락앤락 플러스는 제품 특성상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연중 고른 매출을 보인다는 점이 예비 창업주에게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락앤락은 박람회에 앞서 실시한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80 건이 넘는 상담 신청을 받으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데 이어, 박람회 현장에서만 15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창업 상담을 넘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남, 전북 등 다양한 지역의 예비창업주와의 만남을 통해 적극적인 지역 상권 개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비스프리’, ‘인터락’, ‘하드앤라이트’ 등 주방생활용품은 여성 창업주의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실제 상담 신청자 중 약 60%가 여성 예비 창업주였다.

락앤락은 이번 창업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락앤락 플러스’ 확대를 위해 앞으로 지역별 예비 창업주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김연진 이사는 “초기 투자 대비 높은 효율과 낮은 폐점율,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인테리어 비용 등 현실적인 장점을 어필한 것이 성공 요인이었다”며 “철저한 지방상권 분석 및 락앤락이 가진 매장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가맹 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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