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마지막 방송 소감 남겨 "마지막 주말이 와 버렸네요"

입력 2016-08-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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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오지않을 것 같던 마지막 방송주말이 와버렸네요. 그것도 20분앞당겨서 말이에요;;; 오늘 저녁 7시35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KBS 2TV '아이가 다섯'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안재욱과 아역 연기자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쉽다", "더 좋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기를", "소유진과 안재욱 케미 좋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의 최종회는 20일 오후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0분 앞당긴 시간인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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