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48.8p, 상승(▲4.16p, +0.20%)마감. 외국인 -313억, 기관 -194억, 개인 +248억

입력 2016-08-11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개인의 순매수에 결국 상승세로 정규장을 마쳤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6포인트(+0.20%) 상승한 2048.8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24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94억 원을 외국인은 313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5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0.40%) 음식료품(+0.0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전기가스업(-1.28%) 건설업(-0.8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기계(+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0.61%) 금융업(-0.50%) 전기·전자(-0.5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통신(+2.09%), IT(+1.07%), 수산업(+0.90%), 사료(+0.80%), 스팩(SPAC)(+0.62%)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엔터테인먼트(-1.73%), 게임(-1.46%), 태양광(-1.25%), 원자력발전(-1.24%), LED(-1.2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71% 오른 155만2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1.92% 오른 3만44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물산(+1.06%), 기아차(+0.9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3.04%), KT&G(-2.83%), SK이노베이션(-1.94%)은 하락했다.

그외 애경유화(+8.80%), 디아이(+8.12%), 한진칼(+7.1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샘표식품(-11.90%), 금호산업우(-11.69%), 국보(-10.1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37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19개, 87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0.00원(+0.55%), 일본 엔화는 1,084.33원(+0.13%), 중국 위안화는 165.51원(+0.3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5,000
    • +2.32%
    • 이더리움
    • 4,333,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3.89%
    • 리플
    • 632
    • +3.61%
    • 솔라나
    • 201,400
    • +4.9%
    • 에이다
    • 525
    • +4.79%
    • 이오스
    • 739
    • +6.95%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10
    • +5.17%
    • 샌드박스
    • 430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