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골프존과 MOU체결… 1억 한도 프랜차이즈론 금융지원

입력 2016-08-10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10일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골프존네트웍스와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0일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골프존네트웍스와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골프존 파크’(GOLFZON PARK)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해 ㈜골프존네트웍스와 프랜차이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GOLFZON PARK’ 가맹점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고객은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전용 대출상품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최고 1억 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을 창업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업체별 한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출상품이다. 협약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프랜차이즈론을 상담·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가맹점주는 가맹점 전용 통장과 서비스를 통해 전자금융·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등 추가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GOLFZON PARK’ 기존 가맹점주와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년 전에도 태풍 '종다리' 왔다고?…이번에도 '최악 더위' 몰고 올까 [이슈크래커]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사라진 장원삼…독립리그와의 재대결, 고전한 '최강야구' 직관 결과는?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증시 떠나는 지친 개미…투자자예탁금·빚투 대신 ‘CMA·MMF’ 쏠리네
  • ‘전세사기특별법’ 합의...여야 민생법안 처리 속전속결[종합]
  • 잭슨홀 미팅, 어느 때보다 의견 갈릴 듯…투자 불확실성 최고조
  • '14경기 강행군' 신유빈, 결국 어깨 부상…한 달 휴식키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15,000
    • +0%
    • 이더리움
    • 3,539,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0.04%
    • 리플
    • 816
    • -0.49%
    • 솔라나
    • 195,900
    • -0.91%
    • 에이다
    • 471
    • +1.95%
    • 이오스
    • 673
    • +0.75%
    • 트론
    • 217
    • +10.71%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1.04%
    • 체인링크
    • 14,010
    • +0.79%
    • 샌드박스
    • 35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