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성과” 에이블씨엔씨, 상반기 장사 잘했다… 영업익ㆍ순익 258%ㆍ149%↑

입력 2016-08-08 11:04 수정 2016-08-08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블씨엔씨가 신제품 출시, 비효율 매장 정리 등의 사업 체질 개선 등의 성과에 힘입어 올 상반기 실적 개선일 일궈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084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6.4%, 8.3%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상반기 전체로 보면 매출액은 21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112억 원과 96억 원으로 각각 258%, 149%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 6.6%, 영업이익 18%, 당기 순이익 13.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7월 선보인 미니언즈 에디션의 선전과 일본 시장에서의 호실적, 그리고 3, 4분기로 갈 수록 더 좋은 실적을 내는 회사 특성상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70,000
    • -1.58%
    • 이더리움
    • 4,23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3.18%
    • 리플
    • 608
    • -0.98%
    • 솔라나
    • 195,000
    • -1.12%
    • 에이다
    • 519
    • +1.17%
    • 이오스
    • 722
    • -0.28%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40
    • +1%
    • 샌드박스
    • 414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