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원영준 ‘생애 첫 올림픽’…배영 100m예선서 탈락

입력 2016-08-08 03:42 수정 2016-08-0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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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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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 국가대표팀 원영준(18·전남수영연맹) 선수가 배영 1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원영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예선 2조에서 55초05의 기록으로 6위, 전체 참가선수 39명 중 30위를 기록했다. 원영준은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출발대에는 서지 못하게 됐다.

올림픽 대표팀의 막내인 원영준은 배영 50m 한국 기록(25초07)을 가진 한국 배영의 기대주다. 배영 100m 개인 최고기록은 54초44로 박선관이 2014년 세운 한국 기록(54초41)에는 0.03초가 뒤진다.

원영준은 배영 100m에서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리우올림픽 B기준기록밖에 통과하지 못했으나 FINA 초청으로 리우행 티켓을 따냈다. 하지만 세계 수영의 높은 벽만 확인했다. 긴장 때문인지 제 기록을 깨는 데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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