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점유율 17주 연속 6위-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6-08-03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7월 30주차(25~31일) 중국 박스오피스 주요 사업자별 시장점유율에서 CJ CGV가 3.3%로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6위와 7위를 오갔던 CJ CGV는 14주차 이후 현재까지 17주 연속 6위를 기록 중"이라며 "CJ CGV 주간 점유율은 3.3%를 기록하며 5위와의 점유율 격차는 0.9% 포인트로 다소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3분기 3주차가 끝난 현재 CJ CGV의 평균 점유율은 3.38%로 2분기 평균 3.4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또 "30주차 박스오피스 시장은 8억3100만 위안(약 1387억 원), 관람객 수 2503만 명으로 집계되어 시장 평균 티켓 단가(ATP)는 33위안(약 5500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점유율 1위는 14.1%의 완다(Wanda)이며, 다디(Dadi), 진이(Jinyi)가 각 4.9%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상위 3000개 상영관을 유니버스로 한정하여 산정한 점유율이며 30주차 실제마켓 커버리지비율은 90%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2,000
    • +1.88%
    • 이더리움
    • 3,267,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1.22%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3,600
    • +4.37%
    • 에이다
    • 475
    • +1.71%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