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1.1p, 하락(▼3.95p, -0.20%)마감. 외국인 +1971억, 기관 -799억, 개인 -1111억

입력 2016-07-28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개인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5포인트(-0.20%) 하락한 2021.1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1971억 원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799억 원을 개인은 1111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복(+1.10%) 건설업(+1.0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의료정밀(-1.09%) 통신업(-0.9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비금속광물(+0.96%) 운수장비(+0.65%) 기계(+0.5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금융업(-0.6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LBS(+5.55%), 국내상장 중국기업(+2.41%), 타이어(+2.1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9%), 금(+1.8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전자결제(-2.83%), 통신(-1.07%), 지주회사(-0.73%), 엔터테인먼트(-0.70%), NFC(-0.6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31% 내린 150만7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가 +0.94% 오른 26만8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0.90%), LG생활건강(+0.7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KT&G(-2.79%), 삼성생명(-1.71%), LG화학(-1.62%)은 하락했다.

그외 형지엘리트(+11.75%), 아티스(+11.59%), 만도(+9.7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핫텍(-7.41%), KTB투자증권(-5.40%), 국도화학(-4.6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40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73개, 92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40원(-0.89%), 일본 엔화는 1,072.54원(-0.14%), 중국 위안화는 168.63원(-0.7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30,000
    • -2.03%
    • 이더리움
    • 4,682,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67%
    • 리플
    • 662
    • -2.93%
    • 솔라나
    • 199,700
    • -7.97%
    • 에이다
    • 577
    • -2.04%
    • 이오스
    • 796
    • -3.4%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3.75%
    • 체인링크
    • 19,370
    • -4.86%
    • 샌드박스
    • 448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