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 자국 안전 위한 모든 조치 강구

입력 2016-07-24 01:45 수정 2016-07-24 0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앙겔라 메르켈(62) 독일 총리는 자국 내 모든 사람의 안전과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전날 일어난 뮌헨 총격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히며 “우리 중 누구라도 있었을 법한 장소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독일인에게 과연 어디가 안전하냐는 의문을 남겼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뮌헨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로서는 견뎌내기 힘든 밤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22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등 9명이 숨졌다. 독일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정신질환자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79,000
    • +1.4%
    • 이더리움
    • 3,152,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47,600
    • -1.43%
    • 리플
    • 752
    • +4.3%
    • 솔라나
    • 181,100
    • +1.63%
    • 에이다
    • 479
    • +3.68%
    • 이오스
    • 670
    • +0.3%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3.04%
    • 체인링크
    • 14,400
    • +1.77%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