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백종원, 광주 순대 맛집 양에 '깜짝' 소스 종류만 대여섯가지…

입력 2016-07-23 19:59 수정 2016-07-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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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출처='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백종원이 팔도 순대 미식 탐험을 떠났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이 순대 맛집을 찾기 위해 광주 대인시장을 찾았다. 백종원은 해당 시장에 있는 한 순대국수 맛집을 찾아 순대를 맛봤다.

백종원은 푸짐한 순대의 양에 감탄했다. 특히 이 집에서는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순대 모둠 서비스가 따로 나왔다. 백종원은 순대만 있는 게 아니라 머릿고기, 염통 등 내장도 한가득 있다며 감탄했다. 또 다양한 소스가 눈길을 끌었다. 초장, 막장, 소금, 간장, 새우젓 등 다양한 소스에 순대를 찍어 맛본 백종원은 "이렇게 양이 많은데 음식이 잘못나왔다고 할까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등장한 순대국밥 역시 푸짐하고 고기가 많이 들엉한입 맛본 백종원은 "순대국밥이 아니라 육개장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진한 들깨 국물 냄새가 확 난다"며 "양이 정말 많다"며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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