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해외여행 갈 때마다 헷갈려! 출입국신고서 쓰는 법

입력 2016-07-20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해외여행 갈 때마다 헷갈려! 출입국신고서 쓰는 법



본격적인 휴가철~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해외여행의 시작은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가 출발이죠.


매번 헷갈리고 왜 그렇게 나라마다 쓰는 법은 제각각인지...

쩔쩔매지 않기 위한 작성요령 확인하세요.


입국 신고서 작성 팁

① 이름은 무조건 영어 대문자로. 영문 성과 이름은 띄어쓰기까지 여권과 일치해야

② 주소나 도시명, 공항명 등은 정확한 영문 명칭으로.

- 여행 중 묵을 숙소와 위치, 전화번호도 알아둘 것.

③ 날짜는 나라마다 일/월/년 또는 년/월/일 순으로 작성법이 달라요.

④ 서명란은 여권 서명과 동일하게.


⑤ 회사원(Businessman), 학생(Student), 프리랜서(Freelancer), 주부(Housewife), 무직(None) 등 직업명 영어로 알아둘 것.

⑥ 방문목적도 여행(Travel), 업무(Business), 교육(Study), 취업(Employment), 환승(Transit) 등 영어로.

⑦ 베트남, 자카르타, 발리 등 출입국 신고서가 필요 없는 나라도 있어요.

⑧ EU 가입국 방문 땐 최초 도착 공항에서만 출입국신고서 작성.

⑨ 공란이 없도록 작성할 것.


이제 실전 출입국신고서 사례를 볼까요?


올 여름 가장 많이 방문할 계획인 해외 여행지 기준입니다. 해당 나라는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괌 순인데요. 출입국 신고서가 필요없는 베트남을 제외한 4개국의 출입국 신고서입니다.


일본

① 성 ② 이름 ③ 생년월일(년/월/일) ④ 현재 사는 국가 ⑤ 현재 사는 도시 ⑥여행 목적 ⑦ 도착 항공기 편명 ⑧일본 체류 예정 기간 ⑨ 일본 연락처 ⑩ 전화번호 ⑪일본에서 강제퇴거·상륙거부 이력 ⑫ 유죄판결의 유무(일본 내외) ⑬ 규제약물·총포·도검류·화약류의 소지 여부 ⑭ 서명


태국

① 성 ② 이름 ③국적 ④ 성별 ⑤ 여권번호 ⑥생년월일(일/월/년) ⑦ 비자번호 ⑧태국 내 체류주소 ⑨ 항공기 편명 ⑩ 서명


필리핀

① 성 ② 이름 ③중간이름 ④ 전화번호나 이메일주소 ⑤ 여권번호 ⑥첫 출발지 국가 ⑦ 거주 국가 ⑧직업 ⑨ 항공편명 ⑩ 방문 목적 ⑪ 서명


① 성 ② 이름 ③ 생년월일(일/월/년) ④ 국적 ⑤ 성별(남:MALE,여:FEMALE) ⑥ 여권 발급일 ⑦ 여권 유효기간 ⑧여권번호 ⑨ 항공회사 및 항공권 번호 ⑩ 거주 국가⑪ 항공편 탑승국가 ⑫ 비자를 발급 받은 도시 ⑬ 비자 발급일(일/월/년)*⑫⑬미국비자가 있을 경우만 기재 ⑭ 미국 체류기간 동안 주소 ⑮도시 및 주 ⑯ 미국 체류 기간 동안의 전화번호 ⑰이메일 주소 ⑱성 ⑲이름 ⑳생년월일 ㉑ 국적


입국신고서 작성 팁 유용하셨나요?


항공사별로 입국신고서는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위 사례처럼 기본 사항만 알고 있어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78,000
    • +3.7%
    • 이더리움
    • 4,896,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3.65%
    • 리플
    • 669
    • +0.9%
    • 솔라나
    • 206,400
    • +5.95%
    • 에이다
    • 559
    • +4.68%
    • 이오스
    • 820
    • +3.67%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00
    • +4.44%
    • 체인링크
    • 20,080
    • +5.96%
    • 샌드박스
    • 471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