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은퇴 선언…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

입력 2016-07-20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미군, 괌 사드 포대 공개… 논란 계속땐 일본 사드기지도 공개

아버지 차 몰래 몰던 10대 편의점 돌진… 점원 차에 깔려

경찰, 세금 75억으로 지어지는 '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횡령 수사

‘쉐이크쉑’ 국내 1호점 22일 오픈… 쉑버거 가격은 얼마?


[카드뉴스]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은퇴 선언…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김병지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김병지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리막이 아닌 새로운 오르막 길 위에서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며 “사랑한다 K리그! 보다 더 발전해 보자”고 글을 올려 은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해 포항, FC서울, 경남FC, 전남을 거치며 24시즌을 뛰었습니다. K리그 최다인 706경기에 출전한 그는 228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153경기 연속 무교체라는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김병지는 울산에서 뛰던 1998년 10월 24일 포항을 상대로 K리그 최초의 골키퍼 득점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83,000
    • -3.51%
    • 이더리움
    • 4,219,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8%
    • 리플
    • 605
    • -4.42%
    • 솔라나
    • 191,200
    • -0.42%
    • 에이다
    • 498
    • -7.61%
    • 이오스
    • 683
    • -7.45%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00
    • -8.52%
    • 체인링크
    • 17,560
    • -5.44%
    • 샌드박스
    • 40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