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현장실습 담당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16-07-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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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일반고 내 전문계학과 운영교 포함) 현장실습 담당 부장교사 111명이 워크샵에 참가해 현장실습 관련 강의를 듣고 있다.
▲경기도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일반고 내 전문계학과 운영교 포함) 현장실습 담당 부장교사 111명이 워크샵에 참가해 현장실습 관련 강의를 듣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실습 담당 부장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4일과 18일 2차례에 거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최근 제기된 안전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실습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일반고 내 전문계학과 운영교 포함) 현장실습 담당 부장교사 111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현장실습산업체 선정 시 고려사항, 현장실습 전 현장실습표준협약서 작성 의무, 현장실습 시간, 현장실습 안전교육 실시, 벌칙 및 과태료 등을 안내했다.

특히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현장실습 산업체 선정 전 현장점검과 현장실습 기간 동안 전체 파견 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순회 지도를 2회 이상 실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이와함께 일부에서 제기되는 현장실습의 문제점 해결에 대한 대책 협의도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실습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생 안전과 전공 분야를 고려한 현장실습 제도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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