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군, 괌 사드 포대 공개… 논란 계속땐 일본 사드기지도 공개

입력 2016-07-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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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군, 괌 사드 포대 공개… 논란 계속땐 일본 사드기지도 공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레이더의 안전성 논란 속에 미군이 서태평양 미국령 괌에 있는 사드 기지를 사상 처음으로 국내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미군은 사드 레이더에서 1.6㎞ 떨어진 훈련장에서 우리 측이 전자파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고, 측정한 결과 전자파 최고 세기는 0.0007W/㎡(와트 퍼 제곱미터)로 허용 기준인 10W/㎡의 0.007%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미군이 사드 레이더 1.6㎞ 지점에서 전자파를 측정하도록 한 건 사드가 배치될 성주 포대와 가장 가까운 민가가 1.5㎞인 점을 감안한 겁니다. 한미 양국은 안전성 논란이 계속될 경우 일본 사드 기지를 추가로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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