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국민 100명 중 47명, 여름휴가 간다 “반 이상은 못 가?”

입력 2016-07-15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여름 국민 100명 중 47명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국민 1379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거나 이미 다녀온 응답자 비율(47.2%)은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5.5%포인트 증가했다. 여름휴가를 7월 마지막 주(7월 25∼31일)와 8월 첫째 주(8월 1∼7일)에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6.4%였다. 여행 평균 기간은 2.9일이었다. 2박 3일(42.5%)로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1박 2일(27.7%)과 3박 4일(16.8%)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은 “휴가 날짜를 내 마음대로 못 정하니 저때 간다”, “파라솔 단속 좀 강화했으면”, “휴가 몰리는 거 싫다”, “국민의 반 이상은 못 간다는 거?”, “이번 여름은 속초가 인기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4,000
    • +0.29%
    • 이더리움
    • 4,243,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0.39%
    • 리플
    • 617
    • -0.32%
    • 솔라나
    • 196,000
    • +0.2%
    • 에이다
    • 515
    • +1.78%
    • 이오스
    • 728
    • +4%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2%
    • 체인링크
    • 17,970
    • +0.73%
    • 샌드박스
    • 422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