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골프]야구선수(?)로 변신한 ‘역전의 명수’김세영

입력 2016-07-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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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골프종목에 출전하는 김세영(23·미래에셋). 야구 글러브만 낀 것을 보면 야구선수로 활약해도 잘 했을 것 같다. 4번타자와 함께 내야수로. 태권도 3단의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 가기 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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