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발명교육 이끌 중심 학교 4곳ㆍ교사 100인 선정

입력 2016-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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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 운영 창업 인재 육성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을 운영할 중심 학교 4곳 및 교사 100인을 선정했다.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은 과학기술융합의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교과와 연계한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을 운영할 중심 학교 4곳 및 교사 100인을 선정했다.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은 과학기술융합의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교과와 연계한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을 운영할 중심 학교 4곳 및 교사 100인을 선정 12일 발표했다.

과학교과연계 발명프로그램은 과학기술융합의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교과와 연계한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4년 특허청과 창의발명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발명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발명영재 육성 사업 등 다각적인 정책 협력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와 협력해 중학교 1~3년용 ‘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 3종<사진>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한 중심학교 및 교사는 지난해 개발한 자료 및 올해 개발 중인 초등학교 5~6년용 ‘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 2종을 과학교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자료 개선 및 환류에 도움이 되도록 ‘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학생용·교사용 콘텐츠와 예산을 지원한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개발 중인 ‘과학교과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도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완료하면 경기도내 학교는 물론 전국의 모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정수 경기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장은 “과학교과 연계 발명프로그램은 최근 강조하고 있는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구안됐고, 올해 역점 추진하는 과학수업혁신 SCIENCE 5050의 성공은 물론 창업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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