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로 전격 컴백…첫번째 정규앨범 "이번에도 대박 예감?"

입력 2016-07-11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를 포함한 첫번째 정규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의 상징과도 같은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 화려한 스트링이 질주하듯 시원한 느낌을 주는 즐거운 곡이다.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가사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과 학교 3부작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라는 표현을 인용해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특히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학교 3부작을 함께 해온 프로듀서팀 이기, 용배와는 3연속 흥행을 완성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신곡 '너 그리고 나'로 4연속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번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비롯해 앨범 인트로곡, 사랑에 빠진 마음을 그대가 물들어간다는 예쁜 가사로 표현한 '물들어요', 앨범전체의 감성을 관통하는 희망찬 음악 'LOL',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곡 '한 뼘', 흩날리는 파도의 물꽃을 불꽃놀이에 빗댄 '물꽃놀이',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Mermaid', 잔잔하고 부드러운 R&B곡 '나의 일기장', 여자친구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장르의 '나침반', 여자친구 특유의 힘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찰칵', 파워풀한 리듬에 고조되는 덥 스텝 사운드가 인상적인 '바람에 날려' 그리고 '너 그리고 나' Inst버전 등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신곡 12곡이 담겨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가 포함된 첫 정규앨범 'LOL'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75,000
    • +3.09%
    • 이더리움
    • 4,241,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3.04%
    • 리플
    • 610
    • +4.81%
    • 솔라나
    • 191,800
    • +5.38%
    • 에이다
    • 497
    • +3.54%
    • 이오스
    • 688
    • +3.7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6.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3.62%
    • 체인링크
    • 17,520
    • +4.85%
    • 샌드박스
    • 399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