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공연활동 후원금 전달

입력 2016-07-07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W홀딩스 박구서 부회장(좌측에서 여섯 번째)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소속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좌측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JW그룹 본사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JW그룹 )
▲JW홀딩스 박구서 부회장(좌측에서 여섯 번째)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소속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좌측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JW그룹 본사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JW그룹 )

JW그룹이 시각장애인 전통음악단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음악회를 펼친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그룹 본사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 날 협약식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공연활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장애인, 노인, 환우, 군장병 등 문화소외 계층 및 지역을 찾아 특별한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구서 JW홀딩스 부회장은 “JW그룹은 장애인합창단 후원, 장애인 작가 대상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후원도 사회적 약자의 문화기반 확대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01,000
    • -1.68%
    • 이더리움
    • 4,496,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6.69%
    • 리플
    • 634
    • -3.79%
    • 솔라나
    • 192,900
    • -3.21%
    • 에이다
    • 537
    • -6.12%
    • 이오스
    • 738
    • -6.58%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
    • 체인링크
    • 18,600
    • -4.22%
    • 샌드박스
    • 415
    • -6.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