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영호 "대학교 3학년 딸과 다니면 오해받아" 고충 토로

입력 2016-07-07 0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아빠본색' 방송 캡처)
(출처= '아빠본색' 방송 캡처)

배우 김영호가 미모의 대학생 딸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6일 첫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사연있는 아빠 김구라, 이창훈, 김영호의 입담 넘치는 소주 회동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호는 “나는 10년째 기러기아빠인데 딸만 셋이다”라며 “큰 애가 벌써 대학교 3학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호는 “사람들이 나한테 이렇게 큰 딸이 있는 줄 모른다”면서 “가끔 딸하고 팔짱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고 밝히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도 “얼마 전에 나도 목격했다”며 “내 차 옆에 스포츠카가 서 있고 그 차 안에 김영호가 젊은 여자와 있었다. 알고 보니 딸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아빠가 된 아재들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36,000
    • +0.75%
    • 이더리움
    • 3,29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0.05%
    • 리플
    • 722
    • +0.84%
    • 솔라나
    • 196,200
    • +1.76%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43
    • +0.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72%
    • 체인링크
    • 15,170
    • -0.78%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