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보이그룹 ‘NCT 127’ 데뷔 임박…타이틀 곡 ‘소방차’로 본격 활동!

입력 2016-07-05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데뷔가 임박했다.

NCT 127은 오는 10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NCT #127’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소방차’는 힙합과 트랙 기반에 뭄바톤(Moombahton)을 섞은 퓨전 장르로, 파워풀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타악기가 더해진 여름에 걸맞은 흥겨운 곡이다.

‘소방차’는 무더위와 바쁜 스케줄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겠다는 ‘NCT 127’의 포부가 담긴 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흔들어 놓을 썸머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SM은 5일 자정 유투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NCT 127’의 ‘소방차’의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오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실력을 갖춘 태일, 태용,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 등 다국적 멤버 일곱 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오는 7일 첫 음악 방송 무대를 갖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트럼프 피습' 비트코인, 3% 껑충…리플은 일주일간 20%↑ [Bit코인]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1,000
    • +3.22%
    • 이더리움
    • 4,487,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2.09%
    • 리플
    • 739
    • +4.08%
    • 솔라나
    • 203,300
    • +3.83%
    • 에이다
    • 604
    • +2.72%
    • 이오스
    • 771
    • +1.98%
    • 트론
    • 195
    • -1.02%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2.78%
    • 체인링크
    • 18,400
    • +1.1%
    • 샌드박스
    • 444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