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건설 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재무 안정성 개선“

입력 2016-06-29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는 현대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류종하 한신평 연구원은 “업계 최고수준의 수주경쟁력 및 시공능력과 채권 회수를 통한 현금흐름 개선과 재무 안정성을 고려할 때 안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류 연구원은 “현대자동차 그룹 편입 이후 모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2012년부터 진출지역을 다변화하며 양호한 수주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여력과 사업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3년 이후 대부분의 대형건설사가 해외 프로젝트 원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현대건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영업수익성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57,000
    • +0.3%
    • 이더리움
    • 4,315,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3.58%
    • 리플
    • 624
    • +2.3%
    • 솔라나
    • 199,800
    • +1.99%
    • 에이다
    • 534
    • +4.91%
    • 이오스
    • 729
    • +1.25%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1.27%
    • 체인링크
    • 18,970
    • +5.68%
    • 샌드박스
    • 42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