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학생 선도 경찰관, 여고생과 성관계… 징계없이 사표로 무마 '논란'

입력 2016-06-27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여성 2명 성추행 혐의…"뒤에서 끌어안고 만져"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국내 해운사가 걱정하는 이유는?

코스피, 브렉시트 결정에 1900선 위협…기관ㆍ외국인, 동반 매수로 낙폭 방어

임은정 검사 '검사 자살 파문' 언급, "스폰서 달고 질펀하게 놀던 간부가…"



[카드뉴스] 학생 선도 경찰관, 여고생과 성관계… 징계없이 사표로 무마 '논란'

부산의 학교전담 경찰관 2명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해당 경찰서들이 이들 경찰관의 사표만 받고 은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의 경찰서 2곳은 경찰관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보고 없이 사표를 수리하거나, 여고생이 만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해당 경찰관을 처벌할 수 없다는 이유로 윗선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피해 여고생들이 보호기관에 상담한 사실로 미뤄 폭행이나 위협 등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5,000
    • -3.6%
    • 이더리움
    • 4,652,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3.67%
    • 리플
    • 676
    • -1.31%
    • 솔라나
    • 201,000
    • -5.05%
    • 에이다
    • 573
    • -2.05%
    • 이오스
    • 803
    • -1.9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3.82%
    • 체인링크
    • 20,030
    • -2.24%
    • 샌드박스
    • 451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